[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용녀는 닮은꼴 배우 황석정과 남다른 반려견 사랑까지 닮았다.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개성파 배우 이용녀의 집과 일상이 소개됐다.
그는 유기견의 사료값 때문에 배역을 가리지 않는다는 과거 발언에 대해 "내 자식은 아니지만 책임지고 좋은데 보내준다고 약속하고 데리고 온 상태라 내 자존심은 따지지 않는다"며 "강아지들을 책임져 줄 수 있다면 못 할 일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용녀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황석정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12년을 함께한 반려견 '대박이'이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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