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양주)=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29일 양주 홍죽일반산업단지에서 공사 직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인 '클린서비스 행사'를 가졌다.
공사는 이날 클린서비스 행사를 통해 산업단지 내 도로변, 공원주변의 무단투기 폐기물 등 5톤을 수거했다. 또 미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도 제거했다.
신석철 공사 경제진흥본부장은 "깨끗한 산업단지도 경쟁력"이라며 "준공 산업단지 클린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입주기업 및 이용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오는 6월17일에는 동두천2산업단지를 방문해 클린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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