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순천시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구석구석 찾아가는 행복돌봄 이동빨래방’서비스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읍·면 서비스대상자 110명을 선정해 중간협력기관인 순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일 4~5가구를 직접 방문해 세탁물 수거와 세탁, 건조까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13일 이동빨래방 차량이 첫 시동을 건 후 현재까지 70 여 세대에 세탁서비스를 제공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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