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히며 국민의회당의 알바시르 후보가 94.5% 득표율(525만2478표)로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수단 내 야권이 대선 이전부터 분열되고 나머지 13명의 대선 후보의 지명도도 매우 낮아 알바시르 현 대통령의 승리는 일찌감치 예상됐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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