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타블로가 11초만에 푼 아이큐 테스트 문제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타블로가 11초 만에 맞췄다는 아이큐 테스트'라는 제목으로 관련 그림이 게재됐다.
그림 퍼즐에는 한 강도가 시민에게서 사과와 돈을 빼앗는 과정이 담겨 있는데 정답은 3-1-5-4-2 순서다.
과거 타블로는 Y-STAR '궁금타'에 출연해 해당 아이큐 테스트에 임했다. 당시 타블로는 6집 뮤직비디오를 찍던 도중 쉬는 시간 아이큐 테스트 그림을 맞췄으며 11초 만에 답을 맞춘 후 "너무 뻔한 거 아냐?"라고 말했다.
한편 타블로 11초 문제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20초 안에 맞춰야 아이큐 170 이상이라고 하는데 타블로는 11초만에 맞춰서 화제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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