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디오스타 장도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장도연은 이 방송에서 "과거 남자친구의 술에 돼지 발정제를 타 본 적이 있다. 별 효과는 없었다"고 말해 화제가 됐었다.
그러나 2012년 SBS '도전1000곡' 출연 당시 '모태 솔로'임을 밝혀 거짓말 논란이 일자 자신의 SNS를 통해 "6년 전 남친 얘긴 사실 없는 얘깁니다"라면서 "그 프로그램이 일반인 토크쇼였는데 에피소드가 바닥나버려 작가님이 주신 얘길 했던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도연은 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특집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으로 넘치는 끼를 보여주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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