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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지옥철' 중국·인도·일본…"강남역은 한산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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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지옥철' 중국·인도·일본…"강남역은 한산한 편"

사진=YTN 뉴스 캡처

사진=YTN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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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자] 지난 26일 한 매체는 중국·인도·일본 등 다른 나라의 출퇴근 길 지하철 모습을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일명 '지옥철'로 유명한 서울의 지하철 출근길 모습보다 더욱 심한 풍경이 담겼다.

중국 베이징의 한 지하철 환승역은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혼잡했다. 승강장에 빽빽하게 모여든 사람들은 콩나물 시루를 연상케 했다. 이미 열차가 꽉 찬 채로 도착해 몇 명 타지도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는 시민들도 보였다.

인도 지하철역 모습도 공개됐다. 사람들은 문이 열리자마자 벌떼처럼 몰려들어 꾸역꾸역 지하철에 올라탔다.
특히 인도 지하철역은 문을 닫지도 못한 채 문 양 옆에 매달려 가는 사람들까지 있어 위험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여성 전용 칸에 탄 남자가 따귀를 맞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일본 도쿄 만원 지하철에서는 도우미까지 동원돼 사람들을 꾹꾹 밀어 넣는 진풍경을 보였다.

한편 우리나라 서울 지하철역 중에서 가장 붐비는 곳은 '강남역'역으로 하루 평균 13만5000여 명이 이용했다. 18년 째 이용객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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