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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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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반격! GALAXY S6
주택거래 겨울잠 깼다
與, 김영란法 내일 본회의서 표결 추진
(사진)어긋난 여야, 엇갈린 시선
역사인식 폄훼한 美국무차관
비타민C의 배신
*한경
유전개발서 제조업으로, 중동서 ‘성공신화’ 다시 쓰는 中企
개인 돈 모아 기업 인수…‘개미형 PEF'시대
2015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 ‘통일, 한국 경제의 길을 묻다’
(사진)3.1절 만세삼창
中, 기준금리 또 내렸다
서울 아파트 거래 사상 최대

*서경
부동산도 핀테크시대
안쓴 예산으로 재정흑자…묘수인가 꼼수인가
(사진)朴대통령 “日 역사진실 인정해야”
새누리 “김영란법 내일 본회의서 표결처리”
LPGA 한국 돌풍 이번에는 양희영

*머투
‘완전히 새로운 갤럭시’ 삼성 ‘제로 스타트’
(사진)혁신의 최전선…한계없는 전쟁
“韓고객들 잘모셔라” 레노버의 특별대우
‘수출마저도…’ 한국경제 경고등
“월급 오를까” 中 양회에 쏠린 기대
*파뉴
스펙보단 능력…교육?취업 틀 확 바뀐다
(사진)중동 순방 나선 朴대통령
朴대통령 “한.일, 미래 50년 동반자로 새 역사 써야”
갤S6?어베인?5G ‘한국산 신병기 주목’
中 3개월만에 기준금리 또 인하

◆주요이슈

* 朴대통령·김무성·문재인 이르면 이달 중 회동
-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이르면 이달 중순 청와대에서 회동할 것으로 전망.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1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 이후 여야 대표들을 불러서 순방 결과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해주시면 좋겠다고 제안했다"고 말하며 "박 대통령도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고 전해.

* 與, 김영란법 野과 협상·수정후 3일 본회의 처리키로
- 새누리당은 1일 의원총회를 열고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의 2월 임시국회 처리를 위해 야당과 협상해 일부 조항을 수정한 뒤 3일 본회의에서 표결을 추진키로 해. 여야간에 이른바 '독소조항'으로 비판받아 온 일부 조항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면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3일 오후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될 것으로 예상.

* 화성 엽총살인 결정적 범행동기는 거절당한 '3억원'
- 형 부부와 경찰관을 엽총으로 쏴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70대 용의자의 결정적 범행동기는 거절당한 '3억원' 때문인 것으로 잠정 조사. 경찰은 용의자 전모(75)씨가 설 연휴 전 화성시 마도면의 한 식당에서 형의 아들인 A씨에게 3억원을 달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사실을 확인. 당시 전씨는 조카에게 3억원을 어디에 쓸지 등에 대해선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은 채 다짜고짜 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져.

* 푸틴 '정적' 넴초프, 총격으로 사망
-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정적'인 러시아 대표적 야권 지도자 보리스 넴초프 전 부총리가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 27일(현지시간) 현지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내무부는 넴초프가 이날 저녁 11시 40분(현지시간)께 우크라이나 출신의 24세 여성과 함께 크렘린궁 인근의 '볼쇼이 모스크보레츠키 모스트' 다리위를 걷던 중 지나가던 차량에서 가해진 총격을 받고 숨졌다고 성명을 통해 발표.

◆눈에 띈 기사

* 중대형 부활…아파트시장 수요폭 확 넓어져
- 중대형 아파트를 사려는 이들이 늘면서 미분양은 크게 줄어든데다 분양과 경매시장에서도 날개돋친 듯 팔려나가면서 중대형 아파트 몸값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2008년 이후 1~2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85㎡ 이하 소형 아파트만 찾던 흐름과는 달라진데다 청약통장 1순위 보유자 1200만명 시대를 맞아 중대형 아파트 인기까지 가세하며 침체된 아파트 분양시장에 봄 소식이 찾아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을 들여다본 기사.

* '불황 속설 깬 역설' 매운 맛·빨간 립스틱·毒酒 안 팔린다
-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불안한 심리에 위안을 얻을만한 것을 찾는다는 것에서 유래된 빨간립스틱, 미니스커트, 하이힐, 매운 맛 등으로 대변되는 '불황의 속설'이 매출이 역행하면서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나 깨지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현상은 단기간의 불황에는 화려한 것을 찾지만 유행을 따라가기에는 경기침체의 기간이 너무 길어졌고 개인소비성향 패턴이 속설을 넘어설 정도로 뚜렷해졌기 때문이라는 전문가의 진단을 들어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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