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주웠는데"…軍 분실 총기, 민간인이 찾아준 '황당' 사건 발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훈련 중 사병이 분실한 총기를 민간인이 주워 찾아주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분실한 총기는 민간인이 주워 인근 예하부대 위병소에 전달해 30분 만에 회수됐다.
이 과정에서 민간인이 총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한 초등학생이 스마트폰으로 찍어 부모에게 전송했고, 이를 본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이 사실이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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