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에서는 예결위원장인 홍문표 의원과 예결위 간사인 이학재 의원이 당연직으로 참여하고, 이정현·이한성·김도읍·김희국·윤영석·이현재 의원 등 총 8명이 소위 위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예결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공청회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다음달 6∼7일에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종합정책질의를 실시하고 내달 10∼13일에는 부별 심사를 실시한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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