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임산물 새 품종 개발로 생산자 소득증대 및 대외경쟁력 높여…“산림과학분야 학술적 위상 높이기에도 보탬”
국립산림과학원은 ‘밤나무 신품종 시범재배 조기보급’ 과제가 올해 국가연구개발(R&D) 우수성과 100선에 뽑혔다고 25일 밝혔다.
선정된 연구과제는 ▲밤나무 새 품종 개발 ▲신품종의 빠른 보급과 기술이전으로 국내 밤 산업 활성화와 국가경쟁력 높이기 ▲밤 주산지의 현장기술컨설팅 등 생산자의 소득 늘리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사업화(기술이전) 12건, 기술료 1000만원 이상의 국고수입, 국내·외 학술지 논문게재 10편 등 국가연구개발기술의 산업화와 산림과학분야의 학술적 위상 높이기에도 보탬을 줬다는 평가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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