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주간’ 맞아, 광양제철소 봉사열기 후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for a Better World’를 꿈꾸며 환경보전, 문화보존, 사랑나눔, 이웃사랑 등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

포스코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를 ‘POSCO Global Volunteer Week’로 정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현지법인에서도 다양한 테마의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친다.

포스코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를 ‘POSCO Global Volunteer Week’로 정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현지법인에서도 다양한 테마의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친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포스코(회장 권오준)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를 ‘POSCO Global Volunteer Week’로 정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현지법인에서도 다양한 테마의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친다.

광양제철소 임직원 6300여명과 패밀리사 8000여명 등 모두 1만 4000여명의 광양지역 포스코패밀리가 참여하는 이번 ‘POSCO Global Volunteer Week’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for a Better World)’라는 사회공헌활동 비전을 살려 보다 실속 있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광양제철소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라는 큰 테마 아래 ‘환경보전, 문화보존, 사랑나눔, 이웃사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포스코패밀리의 상생과 나눔의 기업문화 확산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열린 소통을 실천한다.
포스코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를 ‘POSCO Global Volunteer Week’로 정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현지법인에서도 다양한 테마의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친다.

포스코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를 ‘POSCO Global Volunteer Week’로 정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현지법인에서도 다양한 테마의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친다.

원본보기 아이콘

16일에는 광양지역 49개 포스코패밀리사가 함께 제철소 인근 광영동과 청암로, 길호대교 입구 해안가 청소를 실시하고 17일은 광양 옥룡사지와 마로산성, 망덕 윤동주 유고 보존가옥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등 지역의 문화재 보호활동에 구슬땀을 흘린다.

다음날인 18일은 교대 휴무를 반납한 80여명의 광양제철소 직원들이 무주택 서민들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광양시 옥룡면 월파마을에 건설중인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19일에는 포스코패밀리의 건강한 혈액을 아픈 이웃과 함께 나누는 ‘생명나눔 헌혈행사’와 지적 장애인 쉼터 ‘햇빛마을’에 이동용 승합차량을 전달한다.

‘다문화의 날’로 정한 20일은 다문화 가정의 든든한 이웃 광양제철소 프렌즈봉사단의 후원으로 합동결혼식을 올리고 부모님과 매실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진상면 다문화 가정 매실농원에서 결혼이주여성40명과 함께 매실수확을 돕고 매실엑기스,매실장아찌 등 매실을 이용한 음식조리법을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포스코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를 ‘POSCO Global Volunteer Week’로 정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현지법인에서도 다양한 테마의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친다.

포스코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를 ‘POSCO Global Volunteer Week’로 정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현지법인에서도 다양한 테마의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친다.

원본보기 아이콘

볼런티어 위크 마지막 날인 21일은 백승관 광양제철소장과 설비기술부 직원들이 학교 안의 어둡고 후미진 곳을 형형색색 아름다운 색깔로 입히는 ‘친친 와이파이 존 벽화 그리기’ 활동을 광영중학교에서 실시하는 한편 포스코를 대표하는 클린오션봉사단이 망덕포구에서 대대적인 해안가 정화활동과 바닷속 쓰레기 수거작업을 펼치는 것을 끝으로 글로벌 볼런티어 주간을 마무리 한다.
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범죄도시4, 누적 관객 1000만명 돌파

    #국내이슈

  •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해외이슈

  •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