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판빙빙의 영화 엑스맨 출연분량을 두고 중국 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중국 매체들은 이에 대해 "'엑스맨'에서 판빙빙이 열연을 펼쳤지만 분량이 5분여에 불과하다"며 혹평을 내놓고 있다. 특히 "대사는 '시간 다 됐다(Time is up)' 한마디뿐이었다"며 출연분량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중국 네티즌 역시 "중화권 스타인 판빙빙이 영화에서 들러리에 불과했다"며 격앙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판빙빙 5분 출연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판빙빙, 그래도 존재감 있던데" "판빙빙,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판빙빙, 대사 한줄 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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