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새만금개발청은 2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의 17개 시ㆍ도 관광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새만금 방조제 현장설명회를 진행했다.
새만금청은 기네스 공인 세계 최장으로 국내ㆍ외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는 새만금 방조제를 각 시ㆍ도의 홍보, 비즈니스,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재탄생시켜 차별화된 관광명소로 부각시킬 계획이다.
한편, 바다의 만리장성이라 불리는 새만금 방조제는 현재 연간 500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향후에는 매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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