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해 12월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 영화 '변호인'을 집에서도 볼 수 있게됐다.
'변호인' 배급사 'NEW'는 "26일부터 IPTV, 디지털 케이블 TV, 온라인, 위성, 모바일 극장 동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5일 기준으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현재 변호인의 누적 관객 수는 1136만7698명이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삼아 돈, 배경, 학벌이 부족한 세무 변호사의 인권 변호이야기를 담았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