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구글은 올해 사용자들이 어떤 검색어를 많이 입력했는지 '시대정신' 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아이폰 5s(3위), 삼성 갤럭시 S4(8위), 플레이스테이션 4(9위) 등도 네티즌의 관심을 끌며 이름을 올렸다.
검색순위 5위는 '할렘 셰이크'였다. 바우어가 부른 이 노래는 올해 초 유튜브 등을 통해 급속히 퍼지면서 전세계에 '할렘 셰이크' 열풍을 일으켰으며 5주 연속으로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다.
나라 이름으로는 '북한'이 유일하게 10위에 올랐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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