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기황후' 16.9% 또 자체최고 월화극 독주…적수가 없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기황후' 16.9% 또 자체최고 월화극 독주…적수가 없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정상을 유지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기황후'는 시청률 16.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5%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타환(지창욱 분)과 타나실리(백진희 분)가 대례식을 올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타환은 혼례를 탐탁지 않게 여겼다. 타나실리가 아버지를 죽인 '원수의 딸'이기 때문. 하지만 자신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한 약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백년가약을 맺어야 했다.

원치 않은 연을 맺게 된 타환이 향후 타나실리와 어떤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일지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 특히 '기황후'가 되는 승냥(하지원 분)과 그려갈 로맨스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동시간 방송된 KBS2 '미래의 선택'은 4.7%를, SBS '수상한 가정부'는 9.0%를 각각 기록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