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8, 90년대를 풍미한 그룹 소방차 멤버 정원관(49)이 결혼식을 올린다.
정원관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예비신부 A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현재 결혼식의 축가와 사회는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원관은 지난 1987년 소방차 1집 앨범 '어젯밤 이야기'로 데뷔한 이후 '통화중', '그녀에게 전해주오', 'G카페' 등을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끌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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