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가수 장윤정 도경완 KBS 아나운서 부부가 '아침마당'에 함께 출연해 듀엣 무대까지 보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장윤정 도경완은 21일 방송된 KBS1 '토요 아침마당-가족이 부른다'에 출연했다. 장윤정은 게스트로, 도경완 아나운서는 진행자로 각각 출연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장윤정 도경완 아나운서는 이날 함께 흥겨운 무대를 꾸며 객석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장윤정 특유의 보이스와 도경완 아나운서의 중저음 보이스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아침마당-가족이 부른다'는 가족들이 노래를 통해 화목을 다지는 프로그램으로, 도경완 이지연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20분.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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