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이순재 딸
배우 이서진이 이순재 딸과의 인연을 밝혔다.
'꽃보다 할배' 나영석 PD는 "처음엔 할아버지 4분만 가려고 했다. 그러다가 선생님 인터뷰 해본 결과 누군가 있어야 겠다 싶었는데, 이순재가 이서진을 추천했다. 두 분이 같은 작품을 하고 있었는데 서진이 형이 그렇게 이순재 선생님을 잘 보필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이에 "이순재 선생님 아들과 내 친구들이 동창이다. 이순재 선생님 딸과 뉴욕에서 공부를 한 적도 있다. 아빠같이 자상하고 우리 할아버지와 되게 비슷한 느낌도 받았다. 방도 같이 쓰지 않았냐"라고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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