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고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사건을 조사중인 경찰에 따르면 조성민은 6일 오전 5시 30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 오피스텔에서 허리 벨트로 목을 맨 채 숨진 것을 친구인 A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유서는 아직 발견이 안됐으며, 정확한 사인은 조사 중에 있다.
한편 조성민은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지난해까지는 두산 베어스 퓨처스 불펜코치로 활동하기도 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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