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김형준이 KNTV 특집 드라마 이벤트에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돼 16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소속사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KNTV에서 2012년 F/W 한류드라마로 '그대를 사랑합니다', '유령', '아랑사또전'을 새롭게 방영한 가운데, 시청자를 대상으로 17일 개최하는 'KNTV 드라마 퍼레이드 특집 이벤트'에 세 드라마를 대표하는 한류배우로 김형준이 초청됐다"라고 밝혔다.
17일 나고야 주니치 극장에서 총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부 드라마 시사회에 이어, 2부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현지 팬들과 함께 다양한 무대 및 친밀한 대화의 장이 이루어질 예정.
또한 일본에서 이미 수많은 팬층을 확보하며 크게 사랑받고 있는 김형준은 현지 주요 언론매체들의 수많은 러브콜에 의해 다양한 인터뷰 일정도 소화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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