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라이스 IMF 대변인은 "다음주 그리스 아테네에 실사팀을 파견해 지원 조건과 관련해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며 "새로운 구제금융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가지고 있다면 언제든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럽중앙은행, 유럽연합, IMF 등으로 구성된 실사팀은 내주 직접 그리스를 방문해 실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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