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추석을 맞이해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만 5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일대일 방문 교육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온라인 쇼핑몰 '옵레샵(shop.olleh.com)'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구입하는 고객 중 명의자가 만50세 이상인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기기는 갤럭시S2, 아이폰4, 아이패드2, 갤럭시탭 10.1이다.
방문교육을 신청하면 신청 후 3일 안에 KT 교육 담당자가 사전 예약전화를 걸고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교육을 실시한다. 제품의 주요 기능 설명, 기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활용 및 장년층에게 유용한 앱 추천, 마켓 활용하기 등을 골자로 수업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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