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사장은 "채권단의 구체적인 입찰조건 논의과정에서 결정되지 않은 사안 등이 언론에 배포돼 많은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죄송하다"며 지난 16일 사의를 표명했었다.
한편 2009년 10월 초대 정책금융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유 사장은 임기를 1년여 남겨둔 상태였다. 후임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공모 절차 없이 금융위원장이 제청하면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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