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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plus]이큐스앤자루, 최대주주 자루아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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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파나케이아 는 30일 최대주주가 자루컴퍼니에서 자루아이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남욱 이큐스앤자루 대표의 책임경영 강화와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자루아이는 모다아울렛-자루컴퍼니 합병과정에서 스포츠·아웃도어 쇼핑몰 부분이 분사된 법인으로 이남욱씨가 대표로 있다. 아울렛 사업 전문화를 위해 모다-자루가 합병하는 과정에서 분사된 자루아이는 스포츠·아웃도어 전문업체로 사업방향이 결정됐다.

스포츠 멀티 및 아웃도어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이큐스앤자루의 경우, 아울렛 중심의 모다-자루 합병회사보다 사업 시너지가 발휘될 자루아이가 최대주주인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대주주 변경에도 불구하고 이큐스앤자루의 경영진과 사업방향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며 "PCB 장비사업인 IT 사업을 주축으로 의류유통과 바이오신약을 신규 사업으로 하는 사업전략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큐스앤자루는 다음달 1일 판교에 600평 규모의 자체 신약개발연구센터가 완공돼 바이오 신약개발연구소를 경기바이오센터(수원)에서 코리아바이오파크(판교)로 이전한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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