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최고경영자(CEO) 스티븐 엘롭은 27일 "심비안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최소 2016년까지 심비안의 '수명'을 연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최근 노키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7을 탑재한 스마트폰 출시를 준비중이다.
노키아는 자사 스마트폰용 운영체제로 윈도우폰7을 사용하되 교체가 완료될 때까지 심비안과 또 다른 자사 플랫폼 '미고'도 존속시킨다는 계획이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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