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장난스런 키스'(이하 장키)가 일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장키' 방영 전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오는 3월 13일 오후 7시 도쿄 NHK홀에서는 김현중, 정소민, 이태성 등이 출연한 가운데 프리미엄 토크&라이브가 마련된다.
또한, 3월 2일 발매되는 '장키' DVD는 이미 선 주문만으로 초판 물량을 넘어서는 등 국내외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룹에이트의 송병준 대표는 “뮤지컬이 초연을 시작으로 회를 거듭 할수록 점차 한층 높은 완성도를 추구하는 것처럼, 드라마 역시 해외 시청자의 구미에 맞춰 분량, 음악, 색 보정 등의 재편집을 거친다. '장키' 역시 이런 진화의 과정을 거친 후에야 비로소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릴 것이며, 이는 해외 시청자를 사로잡기 위한 현지화 전략이자, 끊임없는 자기개발로 봐주시면 좋을 듯 하다. 한층 진화하는 '장키'의 모습을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이라며 본격 해외 진출을 앞둔 '장키'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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