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공포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가 전국 100만 관객 돌파를 위해 순항중이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달 28일 개봉한 '고사2'는 지난 6일 3만 2437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71만 5010명을 기록했다.
특히 '고사2'의 이 같은 성적은 '인셉션', '솔트' 등 할리우드 대작에 맞서 이룬 성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와함께 김수로, 황정음, 윤시윤 등 출연 배우들과 티아라 멤버들이 대구, 부산 등 지방순회 무대인사를 돌며 관객몰이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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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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