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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 No1. 삼성전자 <하> 글로벌 톱 브랜드 도약

최종수정 2010.07.28 10:10 기사입력 2010.07.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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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매출 5조원 '톱티어' 飛上
하이엔드 디카-DSLR-하이브리드 3각편대
세계시장 점유율 20%달성 '디카'업계 선도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삼성전자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카메라 사업에서 2012년 매출 5조원에 세계시장 점유율(M/S) 20%를 달성, 톱티어(Top-Tier, 선두그룹) 업체로서 발돋움 할 계획이다.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는 지난해 9월 독일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09'에서 "TV와 휴대폰에서 거둔 성공 DNA를 디지털카메라를 포함한 모든 완제품에 주입해 세계 1위 제품군으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어 디지털카메라가 또하나의 삼성전자 '1등 제품'으로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그동안 성장을 견인했던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부문에서 프리미엄급 제품 개발에 주력해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며, 전문가 수준의 하이엔드(High-end) DSLR(Digital Single-Lens Reflex, 디지털 일안 반사식) 제품과 두 제품의 장점만을 결합한 하이브리드(Hybrid) 제품을 잇따라 출시해 글로벌 디지털카메라 시장을 본격 공략할 방침이다.

◆디지털카메라, 2012년 세계시장 점유율 20%-'톱티어' 도약
삼성의 디지털카메라 사업 등을 담당했던 삼성디지털이미징은 지난 4월1일자로 삼성전자로 합병돼 DMC(디지털미디어&커뮤니케이션) 부문 산하의 디지털이미징 사업부로 편입됐다. 삼성전자는 반도체와 TV를 세계 1위 제품으로 키운 노하우와 유통망을 바탕으로 디지털카메라 사업에서 2012년 매출 5조원에 세계시장 점유율을 20%까지 끌어 올려 톱티어 업체로 도약할 목표를 세웠다.
이번 합병을 바탕으로 삼성전자가 디지털카메라 산업에서 본격 시장공략에 나설 경우 세계시장 점유율 20%, 글로벌 1위 등극 달성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 시장의 일반적인 평가다. 2009년 기준으로 삼성전자는 세계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11.7% 점유율을 기록, 캐논(18%)과 니콘(17%) 등 일본 업체에 다소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보기술(IT) 시장조사기관 IDC의 조사 결과 디지털카메라는 판매량 기준으로 연평균 2.5% 성장을 지속하면서 2012년에 약 1억4000만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5배줌 프리미엄 카메라 'WB650'

◆하이엔드 콤팩트 디카-DSLR-하이브리드 3각 편대로 본격 공략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핵심부품ㆍ시스템ㆍ소프트웨어 기술과 디자인 역량 등을 활용해 제품경쟁력을 강화하고, TVㆍ휴대폰ㆍ반도체 등 세계 정상을 구가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브랜드 파워를 극대화 해 디지털카메라 사업을 세계 정상으로 이끌 방침이다. 또 삼성전자가 구축한 대형 유통망들과의 전략적 관계를 활용하고, 정보기술(IT) 제품과 연계된 통합 마케팅을 추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극대화 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급 콤팩트 디지털카메라와 하이엔드 DSLR 제품, 두 제품의 장점만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품을 3각 편대로 해 글로벌 디카 시장을 본격 공략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하이엔드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WB650, 초슬림 콤팩트 카메라 'ST5500/ST5000' 등을 출시하는 동시에 DSLR급 화질과 성능에 사용 편의성과 동영상 지원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디지털 카메라인 'NX시리즈'를 출시해 신규시장을 창출, 시장의 리더십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하이브리드 미러리스 카메라 'NX10'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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