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 2AM과 미쓰에이(miss A)가 2PM 콘서트 스페셜 게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2AM과 미쓰에이가 2PM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기념해 서울 콘서트의 스페셜 게스트로 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두 그룹 모두 게스트를 자청했다”며 “최고의 오프닝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고 말했다.
2PM 콘서트는 7월 31일과 8월 1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양일간 진행되며, 옥션티켓, Yes24, G마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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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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