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정용화 서현 용서커플의 알콩달콩 운전면허 학과시험 도전기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서현 부부는 아침운동을 하기 위해 동네 뒷산에 올랐다. 두 사람은 이웃주민들과 함께 복식 배드민턴 시합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효연을 기다리는 동안 정용화의 제안으로 두 사람은 운전면허 학과시험 성적으로 내기를 하게 됐다. 서현이 지면 하루 동안 정용화에게 말 놓기, 그리고 용화가 지면 ‘소원을 말해봐’ 춤을 풀 버전으로 보여주기라는 각자의 벌칙을 정했다.
효연의 지도 아래 열심히 공부하던 두 사람은 연습시험을 보게 됐고, 정용화는 57.5점 부인 서현은 45점이라는 참담한 결과에 당황하기도. 시험당일 두 사람은 신체검사와 원서접수를 함께했고, 찹살 떡을 나눠 먹으며 서로의 합격을 기원해주며 알콩달콩 아름다운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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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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