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프론티어빌' 스크린샷.";$size="480,228,0";$no="201006161118064947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가상의 농장을 꾸려 직접 작물을 파종하고 키워 수확할 수 있게 해 주는 이 게임은 2009년 시작한 이후 페이스북 게임 애플리케이션 중 가장 인기를 끌게 됐다. 올해 5월에는 무려 239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것으로 조사됐다. 페이스북 이용자 중 20%가 팜빌을 즐기고 있으며 전체 지구 인구 중에서는 1%에 달한다.
지난 4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MSN 게임이 인터넷에서 팜빌을 플레이할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또한 팜빌은 곧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으로도 개발될 예정이다. SNS 게임이 게임 시장의 최고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단연 화제의 한가운데 있는 셈이다.
불과 3년만에 SNS게임을 평정한 만큼 징가의 행보는 관심의 표적이 된다. 최근 뉴욕타임즈는 징가가 '프론티어빌(FrontierVille)이라는 신작 게임을 내놨다고 보도했다. 서부개척을 컨셉으로 내세운 '프론티어빌'이 또 다시 '팜빌'과 같은 인기를 누릴 것인지 다양한 예측이 쏟아지고 있다.
'프론티어빌'은 징가의 기존 게임들처럼 이용자가 직접 가상 세계를 건설하고 친구들과 관계맺음을 할 수 있으며, 곰이나 방울뱀 등 위험한 요소들을 추가해 게임의 재미를 높였다. 일단 이용자들의 반응은 호의적이다. 기존 징가의 게임들보다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이 다양해지고 친구들과 더 많은 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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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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