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서울 은평구 응암 4구역이 재건축돼 아파트 346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은평구 응암4 225-1번지 일대 응암4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응암 4구역은 도로폭의 협소로 인해 차량통행이 불편하고, 보차혼용으로 보행자의 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도로 폭원를 최대한 확보하고자 보행자 도로공간 확대 및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하여 보행자 동선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지는 북측으로 영락중학교가 접해 있고, 북동측으로는 알로이시초교, 서측은 신진과학기술고등학교가 입지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동측으로 백련산 근린공원, 남측으로 응암2동 주민센터와 서울시립 은평병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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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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