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면적 1만9985.8m²..총 413가구 아파트 단지로 리모델링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서울 서초 현대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SK건설이 선정됐다.
SK건설은 서초현대아파트 주민임시총회를 통해 서초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62.05m² 주택형은 80.67m², 74.13m²는 91.20m², 84.34m²는 109.64m²로 면적이 각각 늘어나고, 주차공간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등 부대 복리시설이 확충된다. 본 공사에 대한 SK건설의 도급액은 762억원.
이 지역은 서일초등학교, 영동중학교와 서울교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우면산 자연공원 이용이 가능하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서초IC에 인접해 교통환경 또한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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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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