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30일 종영하는 MBC '살맛납니다'가 일일극 정상을 달리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영된 MBC '살맛납니다'는 20.8%(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살맛납니다'는 임채무 김유미 홍은희 권오중 등이 출연해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며 인기를 누렸다.
동시간대 방영된 KBS '바람불어 좋은날'은 19.4%를 기록했고, SBS '세 자매'는 9.9%를 나타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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