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북한의 조선직업총동맹중앙위원회(조선직총)와 함께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사흘동안 서울에서 '6·15 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5·1절 120돌 기념 남북노동자통일대회'를 열기로 했다.
하지만 천안함 침몰원인을 놓고 북한 관련설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100여명에 이르는 북한대표단의 방한과 서울에서의 대규모 행사가 국민정서와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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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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