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도밍구에즈시(Rancho Dominguez)에 본사를 두고 있는 뉴프라이드는 복합물류산업(인터모달)에서 사용되는 수송용 타이어의 제조·공급과 복합물류 운송차량 및 장비의 정비·관리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견기업으로 이 분야에서 미국 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1978년 설립 후 줄곧 복합물류 산업분야에 집중, 32년 연속 흑자 성장을 이어왔으며 2009년에는 매출 3966만달러(한화 463억원)를 기록했다.
대표주관사인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프라이드는 4월 중 공모 및 상장에 필요한 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상반기 중 국내 증시에 상장되는 미국 기업 1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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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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