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김남길이 영화 '폭풍전야'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로맨틱 가이로 돌아온다.
김남길은 오는 4월 1일 개봉하는 영화 '폭풍전야'에서 전작들과는 달리 더욱 섬세해진 멜로 연기를 선보이며 그가 가진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완벽한 연기 변신을 위해 10kg 이상의 체중감량과 직접 요리를 배우는 등의 열정을 발휘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한편 김남길은 오는 5월 방송예정인 SBS 드라마 '나쁜 남자'에 캐스팅돼 또 한 번 거부할 수 없는 옴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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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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