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맞아 '국가대표 응원전'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대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TV광고 캠페인을 11일부터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실시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 광고에는 세계 정상을 향해 끊임없이 훈련하는 김연아 선수의 모습과 함께 이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연아 키즈', 일반 직장인, 홈플러스 고객 등 많은 사람들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냈다.
홈플러스 마케팅부문 안희만 전무는 "피겨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서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한 김연아 선수의 승리를 염원하는 차원에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국민들의 열렬한 응원의 메시지가 정상을 향해 도전하는 우리 대표선수단에게 힘을 실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초특가 LED TV 구매 고객들에게 금메달 획득 시마다 경품을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 밖에도 올림픽 기간 동안 다양한 할인행사를 전개한다.
BYELINE>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