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소녀시대의 유리가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가장 어울릴 것 같은 여자가수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음악사이트 몽키3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피겨스케이팅 선수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스타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특히 유리는 KBS2 '청춘불패'에서 요가선생님으로 등장, 유연성을 뽐낸 바 있다.
그 뒤를 이어 2NE1의 산다라 박이 2위를 차지했다. 산다라 박은 아담한 키와 귀여운 외모가 피겨선수로 활동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는 이유로 537명(25%)의 선택을 받았다.
5위는 카라의 구하라(226명, 10%)가, 6위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166명, 8%)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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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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