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신안이 오는 19일 서울 지하철 8호선 모란역 역세권에 오피스텔 '메트로칸'을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4169번지 일원에 자리해 있으며지하7층 지상12층 연면적 4만2410㎡ 규모다. 구성은 81㎡~199㎡의 오피스 120실, 67㎡~120㎡의 오피스텔 279실과 지상 1~2층의 근린상가로 돼있다.
또 이 오피스텔은 8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모란역의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60여개의 버스노선이 교차한다. 이곳은 1일 유동인구가 주중 평균 5만여명에 달하는 성남 최고의 요충지이자, 주변으로 니즈몰, 메가프라자 등 대규모 쇼핑몰과 영화관들이 밀집해 있다. 분당과는 1km이내, 서울 송파지역과는 4km이내에 위치한 동시생활권역에 속한다.
특히 부지 인근에는 조성중인 99만㎡ 규모의 여수동 행정 타운에 성남시청과 시의회청사, 법원, 검찰청 등 행정기관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8호선 모란역 10번출구 앞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577-6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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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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