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사람 1명이 1.3~1.5명가량을 추가 감염하고 있는 것으로 국제보건기구(WHO)는 추산하고 있다. 일반 독감 보다 약간 높은 수치다.
불똥은 여행업계에 튀었다. 지난 28일 오후 1시24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일 대비 550원(1.69%) 하락한 3만2000원에 거래되며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모두투어는 나흘만에 하락으로 돌아서, 전일 대비 250원(1.56%) 내린 1만5750원에 거래됐고, 세계투어(-2.9%), 레드캡투어(-0.38%) 등도 줄줄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