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회장 김석준)이 지난달 서울 염창동 재건축 사업 수주한 데 이어 지난 6일 안양시 안양동 청원아파트 324가구 재건축사업을 단독 수주했다.
서울 강서구 염창동 242-4번지 일대에서 추진될 웅지ㆍ오성연립 재건축사업은 ▲ 84㎡(25평형) 16가구 ▲ 109㎡(33평형) 107가구 ▲ 145㎡(44평형) 22가구 등 총 145가구, 지하2층∼지상 23층, 4개 동 규모이다. 이 사업지는 지하철 9호선 증미역과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 80-4번지 일대에 위치한 청원아파트 재건축사업은 ▲ 75㎡(23평형) 68가구 ▲ 106㎡(32평형) 156가구 ▲ 142㎡(43평형) 100가구 등 총 324가구, 지하2층∼지상 25층, 4개 동 규모로 들어설 계획이다.
1호선 안양역과 1분 거리인 이 재건축 단지는 내년 6월 이주를 시작해 그해 12월 착공, 2013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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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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