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통계청은 6월 무역적자가 5500만캐나다달러(5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무역적자가 11억1000만캐나다달러를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크게 줄어든 것이다.
수출은 2.3% 증가했는데 이 중 원유 부문에서 22% 크게 늘어났으며, 금 수출 역시 6.1% 증가했다.
특히 캐나다 수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원유의 경우 지난 2분기 가격이 41% 급등하면서 수출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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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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