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1시40분 현재 동아지질은 전일 대비 750원(5.42%) 오른 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수건설도 4% 이상 오름세다.
최준근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동아지질 상장 전 "정부의 지하공간개발 관련 대규모 프로젝트 진행에 따른 양호한 매출 증가세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서울시는 지하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 지상공간의 도로교통 수요 일부를 지하로 전환해 나가기 위한 연장 6개 노선, 총 149㎞의 지하도로망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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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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