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수와 배지현(30)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는 5일 오후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류현진의 한화 이글스 시절 은사 김인식 전 야구국가대표 감독이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5년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올해 25경기(24경기 선발)에서 126⅔이닝을 소화하고 5승 9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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