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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포츠영웅 최종 후보에 김수녕·선동열·조오련·황영조

최종수정 2020.09.17 15:28 기사입력 2020.09.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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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10월18일까지 국민 지지도 조사
체육회 홈페이지·네이버 등 참여 가능
선정 결과에 30% 반영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2020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최종 후보 김수녕(양궁), 선동열(야구), 故조오련(수영), 황영조(마라톤)[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2020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최종 후보 김수녕(양궁), 선동열(야구), 故조오련(수영), 황영조(마라톤)[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대한체육회가 올해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후보로 김수녕(양궁), 선동열(야구), 고(故) 조오련(수영), 황영조(마라톤) 등 4명을 선정하고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는데 반영할 국민 지지도 조사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민 지지도 조사는 18일부터 10월18일 오후 6시까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와 네이버 메인 팝업창, 2020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 투표창(http://hero.sports.or.kr/2020vote) 등을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국민들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음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9일 제12차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추천위원, 체육단체, 출입기자,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스포츠영웅 선정을 위한 후보자를 추천받은 결과와 체육인단 및 추천기자단의 최종후보자 추천 접수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후보자 4명을 결정했다.


2020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은 선정위원회와 평가기자단의 정성평가(70%), 국민지지도 조사(30%) 결과를 합쳐 최종 선정되며 스포츠영웅 선정자는 대한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대한체육회는 2011년부터 스포츠를 통해 선수 및 청소년들의 롤 모델이 되고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체육인을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해 예우하고 있다.

역대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는 ▲2011년 故손기정(마라톤), 故김성집(역도) ▲2013년 故서윤복(마라톤) ▲2014년 故민관식(스포츠행정), 장창선(레슬링) ▲2015년 양정모(레슬링), 박신자(농구), 故김운용(스포츠행정) ▲2016년 김연아(피겨스케이팅) ▲2017년 차범근(축구) ▲2018년 故김일(프로레슬링), 김진호(양궁) ▲2019년 엄홍길(산악)이 각각 선정됐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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