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기념
아프리카 작가 작품 총 30점 전시
롯데호텔 서울은 다음 달 개최 예정인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기념해 '아프리카 현대미술 기획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모든 언어는 예술로 통한다'라는 주제로 롯데호텔 서울 1층 로비와 '엘 컬렉션(The L. Collection)'에서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된다. 아프리카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 총 30점을 만날 수 있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엘 컬렉션에서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앞두고 문화 외교에 기여하고자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특정 사조에 얽매이지 않은 아프리카 현대 미술의 고유한 매력과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호텔 서울은 지난해부터 엘 컬렉션을 포함해 호텔 곳곳에서 기획 전시를 진행하며 여러 주제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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