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 300여명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했다.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노·경 대표 간담회, 외부강사 초청 교양강좌, 레크레이션, 체험부스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했다. 앞서 이 회사는 2011년부터 해마다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했다. KG그룹 일원이 된 후에는 이번에 처음 했다. 친밀감을 높이는 한편 직원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자리다. 박장호 KG모빌리티 대표는 "노동조합과 함께 선진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직원·가족 간 유대감 형성을 통해 회사가 꾸준히 성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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